Shows / 기담 :이상하고 신비한 이야기

기담 :이상하고 신비한 이야기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재구성 하여, #라디오드라마 로 들려 드립니다. 여러분의 삶에 작은 휴식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연제보/비지니스 문의◈ sknj1234@gmail.com 링크트리 : https://instabio.cc/4100205n0qcZk
Episodes
기담 :이상하고 신비한 이야기긴급 신고 '방금 너무 끔찍한 전화를 받았는데, 한번 들어 봐 주시겠어요..?'
"911입니다. 무슨 상황입니까?" "네..안녕..하세요... 저..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제 앞뜰에 한 남자가 원을 그리며 비틀거리고 있어요." "네? 다시 한번 말씀해주시겠어요?" "그... 남자가.. 뭔가 아픈건지, 길을 잃은건지, 술에 취한건지.. 아무튼 뭔가에요…
기담 :이상하고 신비한 이야기마침표 '제가 왜 이 일을 시작했는지 궁금하신가요?'
흥미로운 이야기를 #라디오드라마 로 재구성, 재미있게 들려드리는 브레이든입니다. 이번 이야기는 가람 작가님의 'K씨의 마침표' 입니다. 각색 : 브레이든 ------------------------------------------ ◈사연제보/비지니스 문의◈…
기담 :이상하고 신비한 이야기뱀의 편지 '저는 지옥으로 처박힐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오랜만입니다. 사실 오랜만은 아니지요. 인사도 하지 않고 못 본 척 스쳐가는 사이지만, 최근에는 방송국에서 몇 번 뵀으니까요. 그런 제가 보낸 이 갑작스러운 편지가 어떻게 느껴지실지 모르겠네요.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라디오드라마 로 들려드리고 있습니다. 당신의 지친 삶에 작은 휴식이…
기담 :이상하고 신비한 이야기진상 손님 '야, 담배 한갑 줘.'
"담배 하나 줘" 편의점 바닥을 걸레로 닦고 있는데 술 냄새가 확 풍기는 손님이 들어와 말했다. 나이도 그리 많지 않아 보이는데 다짜고짜 반말이다. 당황스러웠지만 자연스럽게 행동하기로 했다. "예 손님 어떤 걸로 드릴까요?" "디플" 남자의 퉁명스러운 대답에 기분이 살짝 상한다…
기담 :이상하고 신비한 이야기편수 '우리 마을엔, 늙은 그림쟁이와 그 의 손녀 하나가 살고 있었다..'
최가 라는 늙은이가 있다. 고집이 세기로는 쇠심줄도 혀를 내두를 수준이고, 성질머리 고약하기로는 인근 고을를 다 뒤져도 버금가는 사람이 없는, 그런 노인네였다. 그는 마을에서도 외지다 못해 멀다 싶은 구석배기에 자신의 손녀 한명을 데리고 살았다. 동란 때 잃어버린 아들부부가 남긴…
기담 :이상하고 신비한 이야기허주는 무속에 등장하는 개념으로 일종의 '잡신(雜神)이다.'
허주(虛主)는 무속에 등장하는 개념으로 일종의 잡신(雜神)이다. 자신의 의식이 아닌 다른 존재가 자기를 대신한다는 개념으로 현대의 인격분열, 다중인격이 여기에 속한다. 여러 무리가 모여 떠돌다가 영매(靈媒)의 몸에 들어가 주신(主神)의 행세를 한다. 허주가 들은 영매는 시간이 지날수록…
기담 :이상하고 신비한 이야기불쌍한 선배 '그 선배의 가족 자랑은 항상 너무 심한 정도였다.'
우리 직장 선배에 관한 이야기다. 선배는 다른 사람들을 잘 도와줄 뿐더러, 일도 꽤 잘하는 편 이라서 거래처에서도 알아줄 정도다. 다만 조금 이상하다고 해야할 게... 가족을 끔찍하게 아낀다는 점이다…
기담 :이상하고 신비한 이야기난 이제 귀신을 믿는다 '귀신을 믿게 된 이유'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나는 아파트 복도로 나왔다. 어째서 인지 복도의 불이 모두 꺼져 있었다. 내가 사는 집은 복도의 끝자락이었다. 너무도 자주, 별 생각도 없이 매일 걸어왔던 길이다. 그러나 암흑 속이었던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나는 발걸음을 옮겼다…
기담 :이상하고 신비한 이야기믹스주스 '이건.. 오직 너만을 위한 레시피 ...랄까?'
학창시절 나는, 어느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그곳은 프랜 차이즈 체인점이었지만, 상당히 너그러워서 휴식 시간이나 근무 중에 마음대로 커피나 음료를 만들어 마셔도 되는 곳이었다. 그렇기에 휴식 시간에는 언제나 마음대로 취향에 맞는 음료를 만들기 마련이었다. 나는 커피는…
기담 :이상하고 신비한 이야기순백을 다투다 '신은 나에게 하얀 저주를 내렸다.'
신은 내게 흰 저주를 내렸다. 앞 전 까지의 영광은 이 날을 위한 미끼에 불과했던 것 마냥, 내가 마주한 현실은 지독했다. 심장이 뛰고 있는 게 이토록 원망스러운 적이 없었다. 살아있단 그 자체가 죽어버리고 싶은 이유가 될 줄이야. 시리다, 관절이 그대로 얼어버리는 느낌. 하지만 난…
기담 :이상하고 신비한 이야기인어의 전설 '잔잔한 바다 위, 검고 둥근 무언가가 떠 있었다.'
한 남자가 이제 막 버스에서 몸을 내려 크게 숨을 들이 마시고 있다. 그의 코 안으로 짜디 짠 내음이 스며 들어온다. 7년 만에 다시 맡아 보는 바다의 향기다. 남자는 한껏 미소 지으며, 그리움이 묻어나는 풍경들을 눈에 담았다. ‘이 곳은 변한 게 하나도 없네?~’ 7년이 지났음에도…
기담 :이상하고 신비한 이야기신부님, 내가 죄를 졌나이다 '고해실의 문이 열렸다..'
고해실의 문이 열렸다. 불빛은 내 눈을 눈부시게 만들었고 나는 눈을 가늘게 찡그렸다. 곧 한 사람이 자리에 앉는것을 들었고, 나는 기다렸다. "형제님, 무엇을 고해하려고 오셨습니까?" 내 옆 부스 너머로 들리는 깊은 한숨을 들으며 나는 말했다. "괜찮습니다. 형제님은 지금 주님안에…
기담 :이상하고 신비한 이야기실종자의 기억들 '고기를 먹으면 이상한 꿈을 꿉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밥보다 고기를 더 좋아하는 남자입니다. 언제부터 인지는 모르겠지만, 고기를 먹을 때 마다 이상한 꿈을 꾸곤 합니다…
기담 :이상하고 신비한 이야기100만 달러를 드립니다 '대신, 아주 간단한 거래 하나 하시겠습니까?'
한 남자에게 낯선 신사가 상자를 들고 왔다. 상자에는 버튼 하나만 있고 아무 것도 없었다. 신사는 온화한 어조로 남자에게 말했다. "당신이 이 버튼만 누르면, 여기서 멀리 떨어진 곳에 '당신이 모르는' 사람이 죽습니다. 그 대신, 당신에게 100만 달러를 현금으로 드리겠습니다."…
기담 :이상하고 신비한 이야기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 '이 자선재단의 끔찍한 비밀을 아시나요?' [Ronald McDonald House]
로날드 맥도날드 자선재단에 대해서.. 너희도 들어 봤을 거야. 아픈 자녀들의 가족들이 병원에 있을 때 이 재단에서 집을 제공해주거든. 꽤 순수하고 괜찮아 보이지, 그치? 글쎄.. 하지만 이 자선재단엔 또 다른 면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의 다른 종류가…
기담 :이상하고 신비한 이야기조금 이상한 놀이공원에 갔다 "부디,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주십시오."
그 곳엔 하얀 머리를 뒤로 넘긴 노신사분이 계셨는데, 그 는 우리 쪽으로 상냥하게 웃으며 다가와서는 곧 무언가 말하기 시작했고 그 것은 아주 훌륭한 연설이었던 것 같아. 다들 고개를 끄덕이며 제스쳐를 취했고, 심지어 몇몇은 재밌다는 듯 서로를 마주 보며 웃기까지 했으니까. 하지만 그건…
기담 :이상하고 신비한 이야기소원 '단 하나의 소원을 들어 준다면, 당신은 무엇을 원하시나요?'
들리나요? 지구의 모두들, 안녕하세요. 흥미로운 이야기를 #라디오드라마 로 재구성, 재미있게 들려드리는 브레이든입니다. 이번 이야기는 ' 소원 ' 입니다. 제보 : 아련 각색 : 브레이든 유튜브에서는 화면 연출이 추가 되어 좀 더 다양한 재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
기담 :이상하고 신비한 이야기염소 가면을 쓴 아이 '정말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말이 안됩니다..'
저희 아들의 하교 시간이 되어, 차를 타고 학교 쪽으로 향했습니다. 오늘 따라 도로는 꽤 한산했고, 신호도 이상할 정도로 안 걸렸어요. 근데 그 딱 한번 걸린 신호에서..... 원작 : 로어괴담(도시전설) 각색 : 브레이든 #라디오드라마 #오디오북 #공포라디오 #무서운라디오 #괴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