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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Chapter 10. 금요일 밤의 치팅, 스마트폰을 덮고 하늘을 보는 일

"이번 한 주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긴 연휴 끝에 찾아온 숨 가쁜 일주일, 지친 금요일 밤 책상 앞에 앉아 조용히 마이크를 켭니다.나를 위해 허락한 매콤한 짬뽕만두와 시원한 맥주 한 캔, 치워도 치워도 끝없이 어질러지는 책상 위의 잔상들, 그리고 늘 손에 쥐고 있던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을 때 비로소 눈에 들어오는 파란 가을 하늘과 주변 사람들의 표정까지.속도를 조금 늦추고,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고개를 들어 선선한 바람을 마주해보세요.

📮 [공원 우체통]

남들에게 털어놓기 힘든 일상의 고민이나 사연, 혹은 오늘 방송을 듣고 떠오른 생각들을 익명으로 편하게 남겨주세요.

남겨주신 사연은 다음 방송에서 조심스럽게 꺼내어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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