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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 화요일 장년 교과] 선지자의 역할

목숨을 건져 준 책망 – “자신의 민낯을 여과 없이 보여 주는 거울을 나단이 그의 앞에 내밀지 않았다면 다윗은 가증스런 자신의 죄를 깨닫지 못한 채 지나가 버리고 멸망당했을 것이다”(화잇주석, 삼하 12:1-14).

사무엘상 8장 4-22절, 레위기 8장 10-13절을 읽어 보라. 왕과 제사장을 상대하며 선지자는 어떤 역할을 했는가?

선지자는 원만하든 불편하든 왕들과 관계를 맺었다. 이스라엘 백성은 “모든 나라와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삼상 8:5)라며 왕을 요구했다(삼상 8:4-22). 이것은 하나님의 백성이 시대마다 마주했던 위험의 슬프면서도 분명한 본보기였다. 바로 주변의 사람들처럼 되고 싶어 하는 위험이다. 이 요구로 이르게 될 결과가 무엇인지를 그들은 헤아리지 못했다.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께 미리 경고를 받았으면서도 말이다(삼상 8:11-18). 사무엘은 그 자신이 경고했지만 백성이 바라는 대로 곧 이스라엘의 초대 왕에게 기름을 부었다. 성경 역사에서 사울왕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구약 성경 열왕기상·하, 역대상·하에는 이스라엘과 유다 왕들의 통치가 기록되어 있는데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한 왕이 선을 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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