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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 목요일 어린이 기도력] 하영이의 새 친구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마태복음 28:20)
새 학년이 시작된 날, 교실은 웃고 떠드는 친구들로 가득했어요. 하영이는 친구를 사귀려고 노력했지만 친구들은 자기들끼리 이야기하느라 바빴어요. 하루, 이틀, 일주일이 지나도 하영이는 함께 놀 친구가 없었어요. 하영이는 눈물이 그렁그렁한 얼굴로 엄마에게 말했어요. “엄마, 저는 왜 친구가 안 생길까요? 저만 혼자인 것 같아요.” 엄마는 하영이를 꼭 안아 주며 위로해 주셨어요. 하지만 엄마도, 이런저런 조언도 마음속 외로움을 다 씻어 주지 못했어요. 그날 이불 속에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맞다, 하나님께 기도해 봐야겠다.’ “하나님, 너무 외로워요. 친구가 생기게 도와주세요. 제가 용기를 낼 수 있게 해 주세요.” 기도를 하고 나니 마음이 가벼워졌어요. 무엇보다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며칠 후, 점심시간에 한 친구가 우유 팩을 열지 못하는 게 보였어요. “내가 열어 줄까?” 하영이가 말했어요. 그리고 자연스레 친구들과 이야기하게 되었어요. 작은 친절 하나가…
The ski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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