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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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서른] Ep.18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

사슴의 발이 여리다고 사자의 다리를 원했습니다.

정작 절벽을 타는 건 사자가 아니라 사슴인걸 모르고…

네잎 클로버 찾겠다고 세잎 클로버를 무시했습니다.

지천의 행복을 간혹의 행운과 엿 바꿔먹은 이 허탈함을 어찌…

The ski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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